160824
2010년인가?
닛코日光 여행갈 때 휴게소 편의점에서 처음 보고 신기한 맛에 사먹었었다.
처음 맛봤을땐 레몬향 가득한 병아리색 우유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나서 우와우와를 연발했던 기억이,,
그 이후로 언젠가는 그 맛이 생각나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짱꾼이 그걸 기억에 담아뒀다 출장길에 사왔을때도 우와우와~
그 이후로는 가뭄에 콩나듯이었지만
짱꾼이 도치기栃木부근으로 멀리 출장갈때마다 사오는게 당연시 됐던 레몬우유.
달달이를 좋아하는 어린이 입맛의 홍니에게 딱 맞는 불량식품같은 맛이다. 홍홍
회사를 옮긴 후로는 좀처럼 구경하기 힘들어져 아쉽~
청량음료가 없던 시절 어린이들에게 그렇게나 사랑받았다는 "그리운 맛"의 레몬우유
도치기 여행땐 한번 마쎠보아효~
참고로 레몬과즙은 들어있지 않아요~오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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