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엣지에서 계속 파일 첨부가 안되서 혼자 쇼하다가 이제야 겨우 서방님 손 빌어 해결해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됨.
휴우~
덕분에 포켓몬가리에 열을 올릴 수 있었다. 움하하하
160724
(140725)
일본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
자라홈을 만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에는 한국에 자라홈이 런칭하기 전이었던데다,
자라스러운 예쁜 홈패션용품들이 눈돌아가게 했던,,
아 이거 갖다 팔면 잘팔리겠다 싶었는데 홍홍홍~
자라홈은 이케아의 유니크함과는 또 달리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상품들이 주류인듯.
특히 파스텔톤의 아이들 침구를 보고 있으면 내가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게 만들기도,,
그리고 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유의 디퓨저향이 몽환적인 매력이 있다.
종종 들러 인테리어 아이템을 겟하거나 아이디어 힌트를 얻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고.
자라홈을 사랑하는 사람들,,,많겠지?
내눈에 이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뻐보일테니까.
일본여행책자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곤 하는
애프터눈티나 프랑프랑(요즘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같은 곳의 상품들보다는,,,움,,,
가격대는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디자인이나 재질면에서 자라쪽에 손들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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