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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언니의 일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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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는 찰옥수수가 있다?없다?! 160902여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는 요즘,,홍니가 집에서 고로고로하며 옥수수사랑을 실천하던 중 불현듯!잊고있던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금 인지하게 되었다. 작년에는 애정하는 친한 동생이, 올해는 홍니의 옥수수 사랑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는 엄마가 찰옥수수를 한자루씩 보내주어서 아쉬움을 잊고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홍니는 매년 옥수수와 수박으로 여름을 났었다. 물론 일본에 이사오기 전까지..여름이면 주식이 옥수수와 수박. 그리고 빠삐코? ㅋㅋ 그리고 부식으로 가끔 밥? 일 정도로 애정하는 옥수수와 수박. 물론 일본에도 옥수수와 수박이 있지만참으로 어처구니없이 비싸다. 뭐 그렇다고 못먹는건 아니지만,, 홍홍홍그래도 전처럼 주식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음. 일본 옥수수는 참으로 달다. (올해는 일본 옥.. 공감수 5 댓글수 0 2016. 9. 2.
  • 레몬우유 1608242010년인가? 닛코日光 여행갈 때 휴게소 편의점에서 처음 보고 신기한 맛에 사먹었었다. 처음 맛봤을땐 레몬향 가득한 병아리색 우유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나서 우와우와를 연발했던 기억이,, 그 이후로 언젠가는 그 맛이 생각나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짱꾼이 그걸 기억에 담아뒀다 출장길에 사왔을때도 우와우와~ 그 이후로는 가뭄에 콩나듯이었지만 짱꾼이 도치기栃木부근으로 멀리 출장갈때마다 사오는게 당연시 됐던 레몬우유. 달달이를 좋아하는 어린이 입맛의 홍니에게 딱 맞는 불량식품같은 맛이다. 홍홍회사를 옮긴 후로는 좀처럼 구경하기 힘들어져 아쉽~ 청량음료가 없던 시절 어린이들에게 그렇게나 사랑받았다는 "그리운 맛"의 레몬우유도치기 여행땐 한번 마쎠보아효~ 참고로 레몬과즙은 들어있지 않아요~오홍홍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8. 24.
  • 생활잡화점 arenot 160818오늘은 하늘이 자꾸 용트림을 해가며 비를 뿌리니 산뜻한 이야기로 기분전환. 그제 짱꾼 퇴근시간 맞춰 나갔다가 들렀던 생활잡화점 arenotアーノット.가구, 조명부터 스테이셔너리, 일용 잡화 전반의 디자인 제품들을 파는 편집숍이다.일본에는 이런 예쁜 편집숍들이 많아 홍니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근데 생각없이 들렀던거라 사진 없음 -_- 대신 거기서 업어온 아이들 사진만 투척. 어릴 때 추억이 돋는 장식연필,,귀여운 새들을 목각으로 장식한 연필이 눈에 띄어 조카들 주려고 몇개 샀다.전에 FLYING TIGER에도 귀여운 장식연필들이 있어 대량 사서 줬었는데갸들은 싼맛에 나무 질이 너무 안좋았음.야들은 비싼값을 해얄텐데,, 홍홍홍아직 샤프를 안쓴다니 자꾸 이런거 사게 되는데,,요녀석들,, 조카들이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8. 18.
  • 이케부쿠로 포켓몬GO 초간단 에피소드 160815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포켓몬고 삼매경이었던 홍니. 올챙이모아 펀치 개구리 한번 맹그러보겠다고 웹서핑 열공해서 알아낸 스폿 찾아 도코로자와所沢 항공공원航空公園까지 갔다 허탕치고 ,, (사실 주는 집구경이었음. 근데 홍니네가 살만한 곳은 아닌듯. 오죽하면 짱꾼이 집도 안보고 돌아가자 했을까.ㅋ) 배는 고픈데 마땅한곳이 없어 역사에 있는 작은 돈가스집에서 돈가스 살짝 흡입해 주시고 내 아쉬운 마음 하나 달래보자고 싫어라하는 짱꾼 이끌고 신쥬쿠新宿로 고고~ 항공공원.누가 올챙이 서식지라 했음? 용서하지 않겠어~!! 가다가 이케부쿠로池袋으로 갈아탈 기회가 있어 이케부쿠로로 목적지 급변경 왜?이케부쿠로는 집에 가기도 편하고, 포켓몬 종합선물세트라 불리우는 곳이니까. 움하하 근데 날이 너무 덥다..포켓몬가..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8. 15.
  • 츠키시마 몬자야키 오시오 - 간사이에 오코노미야키가 있다면 간토에는 몬자야키가 있다! 160814아.. 요즘 포켓몬고에 단단히 미쳐있는 홍니뭐 하나에 빠지면 다른건 눈에 안보이는 홍니라서 큰일. 미안하다,, 블로그!미안하다,, 내남자! 그리고 죄송하다,, 어딘가에 혹시 있을지 모를 이웃님!그런의미에서 맛난이야기 하나 투척~ 들어는 봤나? 몬자야키もんじゃ焼き홍니는 그 존재를 2009년도에야 알았다.ㅋ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き야 일본식 부침개로 잘 알려져 유명하니 말하기 입아프고,오늘은 홍니 커플의 역사와 함께 한 몬자야키 이야기. 간사이関西에 오코노미야키가 있냐? 간토関東에는 몬자야키가 있다! 움하하 미술사를 전공한 홍니는 2005년을 마지막으로 도쿄여행은 잘 계획하지 않았었다.나라나 교토같이 고대 유적지가 많은데면 모를까,, 헌데 친구가 잠깐 도쿄에 와있게 되면서 홍니도 친구찾아 삼만리~도쿄에..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8. 14.
  • 다카다노바바 로스트비프동 RED ROCK 160810요즘 광폭한 먹성을 자랑하는 홍니의 추천메뉴.RED ROCK 로스트비프동. 홍니는 일본의 줄서기 문화를 질색하는 편이다. 어딜 가든 줄서기는 늘상 있고, 기다림의 시간도 그리 녹녹치 않다.(그래서 지인들이 오면 디즈니랜드 얘긴 꺼내지도 못하게 함) 특히 맛집이라 하면 1~2시간은 기본. -_- 안먹고 말지,, 하던 홍니가,,, 스마스테이션スマステーション 구르메グルメ(gourmet)특집에서 입이 참 큰 카토리싱고香取慎吾씨가 이걸 개눈 감추듯 먹는 영상을 보고는 작정하고 찾아 나섰다. 물론 짱꾼과 함께. 시간도 점심때로 어지간히 잘 맞춰가셨다. -_-;; 홍니네는 언제 하늘에서 공격해 올지 모를 까마귀 똥과 사투를 벌여가며 장장 3시간 반을 기다려 겨우 먹을 수 있었다만,, 피크타임을 피해서 어찌..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8. 10.
  • 우에노 포켓몬GO 에피소드 160806정말 살인적인 더위다.그래도 우에노에 다녀온 4일날은 게중 나은 날이었던 듯. 홍니집은 침실에만 에어컨을 설치해서 오늘같은 더위엔 거실에 앉아 노트북을 붙잡고 있는게 생지옥이다. 블로그초보라 글쓰는데 열나절, 사진정리하는데 백만년인데 더위까지 열심으로 도와주신다. -_- 변태사건 이후로 매일 1시간씩 함께 포켓몬가리를 나가주겠다던 짱꾼은약속을 2배 3배로 지켜주고 있다.고마워 여봉봉~ 으히히 160804 주말을 맞아(짱꾼이 회사를 옮긴 이후로 홍니의 주말=짱꾼의 휴일. 참고로 이번 주말은 4일~6일임)오랜만에 콧구멍에 바람도 쐴겸 나간 포켓몬가리@우에노上野 역 주변이 가까워 오자 공원을 가득 메운 포케스탑이 홍니를 흥분의 도가니로,,여기가 천국이구나~직업상(이전직업. 현직은 전업주부임 ㅠㅜ)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8. 6.
  • 포켓몬 사냥 060804 오늘은 우에노로 포켓몬가리가는날 오예~!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8. 4.
  • 카구라자카 카페 SARYO 1608037월의 끝자락을 변태와의 사건으로 치장하고 한동안 두려움에 떨며 방콕.그러곤 며칠전엔 매년 다니는 치바의 작은 마츠리祭り에 봉사를 다녀왔다.역시 마츠리 뒤엔 기절모드! 땡볕에서 장사하는건 정말이지 보통일 아니다. 일본의 마츠리 이야기는 너무 길어지니까오늘은 기분전환도 할겸,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카구라자카神楽坂의 카페 소개나 한번 해볼까나~ 전에 다니던 짱꾼 회사가 이이다바시飯田橋근처라 알게된 곳이다.연애할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결혼하고도 가끔 퇴근시간에 맞춰 나가 데이트하던 곳.규모가 크거나 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항상 북적이고 운치있는 곳. 그러고보니 내부사진이 없구나..하하하하 그래도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아이스 사진 투척!카구라자카는 예전에는 하나마치花街(요정 밀집지역)였는데, 지금은 일본..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8. 3.
  • 어젯밤의 위험한 이야기 160729평상시 일본 주택가가 그렇듯 홍니의 동네도 밤 9시만 되면 길거리에 사람 그림자가 씨가 마른다.겁많은 홍니는 그래서 혼자는 밤늦게 잘 안다니는 편이다.그러나!!포켓몬고의 출현과 함께 일본 전역에 기이한 현상이,,,그 물결을 타고 우리 동네도 새벽 1시까지도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 걸어다니는 무리들이 꽤나 보인다. 그래서였을까?보통때같으면 혼자는 엄두도 못내는데 어제는 유난히..피곤함을 부르짖으며 못나가겠다는 짱꾼을 포기하고 용기내어 혼자 포켓몬가리狩り(사냥)에 나섰다.집앞에 진을 치고 있는,, 죽음을 앞두고 격분한 매미를 헤치고 용감히 나갔건만,, 왠지 음산하다..사람이 없다...쫌 무섭다... 그래도 매일 다니는 길이고,,라고 생각하고 전진하다 단지를 벗어나자 아무래도 안내켜 집으로 돌아..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7. 29.
  • 일본의 주택 읽기 2 - 일본 집들은 왜이래?? 160728 일본은 지진이 많고 태풍의 영향이 잦은 나라여서인지 우리네 집과는 참 많이도 다르다.난방시설이 없다는 건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고,,그래도 근래 짓는 집들은 거실 위주이긴 하지만 바닥에 유카단보床暖房(일종의 가스 보일러)를 설비해서 예전보다는 살기 좋아졌다는.. 일본에 처음 왔을때는 집구하는 것도 함께하고 돈도 아낄겸 내 서방 짱꾼이 혼자 살던 집에 그냥 몸만 얹혀서 한 1년을 살았다.좁으면 어때~ 얼굴만 바라봐도 좋은 신혼인데! 그러다 한국에서 날아오는 내 짐들이 하나 둘 쌓여가면서 급기야는 수납공간의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좁은데 둘이 들러붙어 있다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갖질 못하고 자기발전이 없다는 판단이.. 사실 돈 아낄 욕심으로 그냥 살면 살수도 있었는데, 그집이 돈이 모이질 않는 집이라..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7. 28.
  • 일본의 주택 읽기 160727 이번엔 일본의 주거환경과 관련해 내가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이야기해보자. 일본의 주택을 구분하는 용어는 크게 만숀マンション(맨션)과 아파토アパート(아파트) 그리고 잇켄야一軒家(잇코다테一戸建て라고도 함. 단독주택)으로 나뉜다. 이들 용어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블로거님들이 아주 친절히 설명해 놓았으니 생략하고 나는 그냥 쉽고 간단하게,, 만숀은 한국에서 이야기하는 아파트 정도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이고,아파토는 한국의 일반 맨션, 빌라 하이츠 등(고급 빌라 맨션 아님)으로 주로 3층 이하의 목조 철골구조이다.잇켄야는 말그대로 하나의 가옥, 단독 주택을 지칭힌다. 만숀은,, 비교적 튼튼한 구조의 단열, 방음, 냉난방 시설이 갖추어진 건물인데 반해, 아파토는,, 단열, 방음 등이 안되는 저렴한 건물을.. 공감수 5 댓글수 0 2016. 7. 28.
  • 수박 160725컴터가 말을 안들어 블로그질 때려치우고요즘 포케노믹스라는 경제신조어까지 만들어낸 화제의 게임 포켓몬고도 할겸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마트에서는 매년 수박철이 되면 참으로 기묘한 모양의 수박들을 내놓는다.작년에는 하트수박, 삼각뿔수박을 모셔놓더니,올해는 더 에쁘게 정제된 하트수박과 함께 자이언트수박을,,, 옛부터 그렇게 분재를 좋아라하더니 과일도 그리 만들고 싶었는가보다.예뻐서 눈이 절로 가긴 하는데,, 한켠으로는, 제녀석들 마음대로 크지도 못하고 전족을 하고 크느라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에 (요즘 고추나 토마토, 상추,, 이런애들하고 대화하며 살다보니 -_-) 먹고싶진 않더라. 내년엔 또 어떤 모양의 수박을 볼 수 있을까?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7. 26.
  • ZARA HOME AOYAMA 며칠째 엣지에서 계속 파일 첨부가 안되서 혼자 쇼하다가 이제야 겨우 서방님 손 빌어 해결해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됨. 휴우~ 덕분에 포켓몬가리에 열을 올릴 수 있었다. 움하하하 160724 (140725) 일본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 자라홈을 만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에는 한국에 자라홈이 런칭하기 전이었던데다, 자라스러운 예쁜 홈패션용품들이 눈돌아가게 했던,, 아 이거 갖다 팔면 잘팔리겠다 싶었는데 홍홍홍~ 자라홈은 이케아의 유니크함과는 또 달리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상품들이 주류인듯. 특히 파스텔톤의 아이들 침구를 보고 있으면 내가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게 만들기도,, 그리고 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유의 디퓨저향이 몽환적인 매력이 있다. 종종 들러 인테리어 아이템을 겟하..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7. 26.
  • 값도 싸고 맛도 좋은 와인 소개 160723-1내사랑 오오사마王様.도쿄의 흔한 마트 아코레에서 아주 쉽게 살 수 있는 스페인산 와인. "오오사마노 나미다王様の涙"이름하여 "왕의 눈물" (유사품 용의 눈물,,ㅋㅋ)아코레에서 사면 대략 500엔 정도? 완전 눈뒤집히게 싸다. 와인은 사실 잘 모르지만 몰라서 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달달한 와인이다.가격대비 성능(?) 갑인 추천와인 지난번 술 못하는 친구부부가 왔을때도 소개해줬더니너무 즐기시다 갔다능,, 일본에서는 스페인 음식, 스페인 와인이 대중적인듯.신주쿠랑 어디드라? 암튼 스페인 와인만 취급하는 와인바도 있는데 거긴 언제나 사람이 미어짐.saizeriya같은 프렌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에도 스페인식 요리가 있으니,,근데 사이제리아는 나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_-;; 아무튼 애정..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7. 23.
  • 홍니의 블로그란? 160723결혼을 함과 동시에 한국의 모든것들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오게 되면서 마음 먹었던 것이 있었다.이제 시작되는 리얼 결혼생활을 하루하루 모두 기록해야지~예쁘게~~예쁘게~~ 사실 그리 서두르지 않아도 되었었는데..시댁 어른들은 결혼을 했으니 하루라도 빨리 한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말씀하셨고, 보기와는 달리 새가슴인 나는 엄마와의 애틋한 여행도 한번 못해보고,시댁의 눈치를 보며 쫓기듯 부랴부랴 한국을 떠나와야 했다.결혼한게 죄냐? 며느리가 죄인이냐? 나는 아니다 아니다 해도 결국은 어쩔 수 없이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유교적 틀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모양이다.여기까진 왠지모를 비애과 어둠의 아우라가..아흑.. 어찌되었든 나는,,직장을 비롯해 많은 사랑 주셨던 교수님들, 선생님들, 친구들까지 인..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7. 23.
  • 선샤인시티 수제버거 KUA'AINA 160722어제 종일 비가 오고춥더니(한여름에 추위가 웬말이람ㅡ"ㅡ) 오늘도 날이 선선하다. 비오는날 홍니는 외출휴무.일본에 온 후 뚜벅이가 된 홍니는 궂은날 외출은 되도록 삼가중이다. 교통체증도 갑, 주차요금도 갑인 일본은 비오는날도 참 많다. -_- 비를 몰고 다니는 아메온나雨女 홍니. 안그래도 외출 잘 안하는데 콧구멍에 바람넣을 날이 점점 줄어간다. ㅠㅜ어쨌든 어제 못한 카페투어를 위해 히가시이케부쿠로東池袋로 고고! 어젯밤 마신 와인덕에 브런치의 꿈은 날라가고 주린배를 움켜쥐고 오후3시경 이케부쿠로에 도착. 근데 너무 배고파…고기가 땡긴다. 카페고 뭐고 배부터 채워야 한다. 하야쿠早く! 정신이 아득해지고 다리가 풀린다. 옆의 짱꾼은 휴일이면 밥을 못얻어먹는다며 투덜투덜 신혼초에 곧잘 해주던 serv..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7. 22.
  • はじめまして、よろしくね。 160721짜잔~ 생의첫블로그오픈! 도키도키 와쿠와쿠 안녕,잘부탁해. 후치코짱,, 내게 열심주사를 콕 놓아주세횻!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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